저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아이들 교육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어 항상 황토 흙집에 사는 것을 동경해 오던 중 우연히 

이가 황토 찜질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30평대 아파트에 찜질방을 들여 놓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 투자한 만큼의 가성비는 나올 것인지

 등등 많은 고민 끝에 어릴 적 시골집의 온돌방의 온기가 너무 그리워 큰맘 먹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8개월 동안 사용해 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백나무의 은은한 향기와 황토내음이 한지장판과 벽면에서 나오는 온기와 어우러지는 것이 

 마치 그 옛날 군불로 달구어진 온돌방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과 같더군요.

장시간의 운전이나 컴퓨터 작업으로 뭉친 근육도 덤으로 풀립니다.

아파트 시멘트 벽면의 그 건조함이 사라졌으니 이제 건강백세는 보장된 듯합니다. 

에너지 효율을 말씀드리자면 정확한 수치는 제시해 드릴 수 없지만 

아파트 방 1칸을 35도 이상 유지하려면 난방 요금이 상당히 나올 것이지만 

찜질방은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다 보니 관리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찜질방이란 물건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투박할 것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은 붙들어 놓으시고 원목가구 하나 들여 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인이 이용하는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가기가 참 두렵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가정용 이가황토 찜질방입니다. 

제 체험후기는 티끌만큼의 가감도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찜질방을 만들고 판매하시는 사장님의 기술적인 자긍심이 대단하시다는 것입니다.

믿고 한번 전화 눌러 보세요! 

과연이란 의구심을 과감히 떨쳐 버리시고 이가 황토 찜질방으로 아파트에 생명를 한 번 불어넣어 보세요!

  건장 보장되며 절대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