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 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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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한강 댓글 0건 조회 1,673회 작성일 22-03-28 10:12본문
정년퇴직을 하고서 건강과 휴식을 위해'
남한강 유역에 전원 주택을 마련했습니다
내가 사는 집이라 잘 알고지내던 건축회사에 시공을
맡겼으며 짓는 과정을 꼼꼼히 챙겨 내 맘에 꼭 들게
지었습니다
완공후에
건강과 휴식을 위해서 작은방을 황토방으로 만들기로하여
건축회사를 통하여 황토방업체를 소개받아 시공하였습니다
바닥에는 전열선을 깔고 황토대리석으로 마감을하고
벽면은 황토와 한지벽지로 천정은 편백나무로 마감을 하여
비교적 깔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이용하기에 황토방을 본격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황토방을 이용하기 위해서 전원을 가동시켜도 몇시간이 지나도 따뚯해지지가
않았으며 설사 바닥이 약간 데워지더라도 코끝이 시릴정도로 우풍이 있어서
황토방이 집에서 가장 추운 공간이었습니다
급기야 3년이 지난 지금에는 바닥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공사업체를 찾아서 항의를 하였더니 새로 공사를 하여여한다고 했습니다
공사내용을 물었더니
기존 방식그대로 바닥만 뜯어내고 새로 시공한다하였습니다
이에 이가황토를 알게되었고 이가황토에서는
바닥의 열만으로는 부족하고 특히 황토대리석으로 시공한 경우에는
데워지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열 손실이 크다고 했습니다
또 벽면이 단열이 부족하며 특히 외벽을 접하고 있는 벽면과 창문의 열 손실이 크다했습니다
이가황토에서는 전체단열을 하고 열은 바닥만 아니라 사면 벽면에 면상발열체로 시공하고
또 추가 열을 위해서 원적외선 벽난로를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또 바닥에는 한지장판을 시공하여 빠른 난방이 되도록한다하였고 특히 간혹 이용하는
별장에는 빠른 난방이 꼭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얘전업체에 비하여 공사금액이 많았으나
믿음이가고 그동안 우리가 불편했던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있어서
찜질방까지 원하지 않고 황토방정도만 생각하고
우리는 꼭 필요한 바닥과 벽면일부 공사를 하였습니다
공사가 간단하리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공사가 복잡했습니다
벽면에도 단열작업을 하고 바닥에는 단열보드로 작업한 다음
발열체를 시공하고 한지장판으로 마감했습니다
시공한 후에
전기를 온시키자 2-30분이내에 바로 따뜻해졌으며
벽면도 함께 따뜻해져 바닥의 한지장판과 함께 기대이상으로
따뜻해졌습니다
시골집방 같은 분위기도 많이 없어지고 편백나무 향기가 은은한
새댁방 분위기입니다
이가황토의 생황토타일로 전체를 시공했다면 현대적인 건축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제 황토방이 우리의 주말 침실이되었습니다
황토방을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시공실적이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이가황토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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