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자연의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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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woon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5-08-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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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자연을 우리 집으로 옮기다: 50대 부부의 솔직한 리모델링 후기

정년퇴임 후, 저희 부부는 평생을 바쳐 일궈온 삶의 보금자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딸을 만나러 갔다가, 그곳의 나무로 지어진 집들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멘트와 하얀 벽지로 둘러싸인 아파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과 쾌적함. 그 경험은 저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저희 자신을 위한 삶을 너무 외면하고 살았다는 것을요.

그래서 가장 먼저, 저희의 소중한 아파트를 자연을 닮은 공간으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 중, 오랜 경험을 가진 **'이가황토'**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과 감동으로 완성된 리모델링

이가황토는 사장님과 아드님이 직접 시공을 해주신다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견적도 일반 인테리어 공사와 큰 차이가 없어 부담이 없었죠. 이사하기 어려운 저희를 배려해 짐을 한쪽으로 몰아가며 공사를 진행해 주셨고, 10일 만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직접 생산한 생황토 타일과 편백나무를 사용해 집안의 모든 벽면을 시공했고, 천장에는

 층간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일본의 기능성 재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아름다움

공사 시작 후, 한쪽 벽면이 완성되었을 때 저희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흙먼지가 묻어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죠. 표면의 흙먼지를 닦아내니 손으로 문질러도 묻어나지 않았고, 사장님께서는 젖은 천으로 닦아주면 더 이상 묻어나지 않는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충격을 주거나 낙서로 오염되면 해당 부분만 교체하면 되고, 시간이 지나도 처음 모습 그대로라고 하시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거실의 아트월은 생황토 타일과 고급 편백나무 원목을 조화롭게 배치했더니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넓은 편백나무 원목이 주는 한옥 기둥 같은 느낌은 캐나다에서 느꼈던 자연의 향을 그대로 재현해 주었습니다.

이제 저희 집은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휴식을 되찾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가황토 덕분에 캐나다에서 꿈꿨던 자연 속의 집을 저희만의 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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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도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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