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비용까지 지불한 최상층 옥탑방

조금만 신경써서 꾸미면

멋진 펜트하우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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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은 정식 주거시설이 아니어서 벽면 단열과 내장이 정식 아파트와는 많이 다릅니다

특히 바닥에는 보일러가 없어서 여름에는 괜찮으나 동절기가 되면 바닥이 차거워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결국 창고로 사용이 됩니다.

사방의 벽면과 천정이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서

열 손실이 큽니다

구석진 곳에는 겨울철에 결로가 발생하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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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황토와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편백나무 황토찜질방으로 꾸민 면적은 비용으로 멋진 팬트하우스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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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단부터 벽지의 단순한 벽면을 황토로 꾸며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벽면에는 단열시트를 부착한 다음 황토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천정은 전체를 편백나무로 시공하여 편안한 분위기와

편백나무의 건강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바닥은

맨 아래에 바닥 단열재를 깔아 시멘트의 냉기를

차단하며 온수보일러 호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황토 타일을 깔아주면 황토 바닥이 됩니다

전통한지 장판으로 마감하면

품위 있는 황토 방이 됩니다

온수보일러는 소형을 별도로 설치하여

필요시에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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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적으로 천정의 조명도 led 등으로

잘 어울리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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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6평의 경우

1,100-1,200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온풍기를 설치하는 비용 등을 감안하면 저렴한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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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옥탑방 공사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으며 옥탑방이라면 꼭 시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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